'면역력 증진' 식품 인삼·홍삼·알로에겔 등 4개뿐 입력2009.09.18 17:39 수정2009.09.19 11:1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8일 '면역력 증진(유지)'이라는 기능성을 표시 또는 광고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는 △홍삼 △인삼 △알로에겔 △알콕시글리세롤 함유 상어간유 등 4종뿐이라고 밝혔다. 이들 원료로 만든 제품 중 식약청에서 규정한 1일 섭취량 등의 조건을 충족한 건강기능식품만 '면역력 증진'을 표시할 수 있다. 이들 4개 성분이 아닌 식품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는 광고를 하려면 제품별로 식약청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친구가 '1조 부자' 됐다는 소식에…" 대박난 회사의 사연 [박의명의 K-인더스트리] 2 중국서 고전하던 기아 '대반전'…야심작 'EV5' 통했다 3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산업부가 보는 '산업별 기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