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순매수가 사상 두번째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일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는 1조3764억원으로, 1998년 1월20일 집계가 시작된 이후 역대 두번째로 큰 규모를 나타냈다.

역대 최고치는 지난 2007년 10월 11일 기록한 1조6448억원 순매수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