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음악중심' 박정아, 에이트 이현 '30분전' 지원사격

입력2009.09.19 09:58 수정2009.09.19 09:58

쥬얼리 박정아가 에이트 이현을 전격 지원사격한다.

박정아는 19일 방송되는 MBC '쇼음악중심'에서 이현의 '30분전' 무대에 함께 오른다. 그는 '30분전'의 도입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실제 이현의 솔로 데뷔곡 '30분전'은 임정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박정희가 부른 '30분전'은 어떠한 분위기를 자아낼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현은 "평소 박정아의 뛰어난 가창력에 깊은 인상을 받고 있었다"며 "특히 박정아의 보컬이 애절한 발라드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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