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황정음 커플이 일일 아빠 엄마가 됐다.

김용준-황정음은 19일 방송되는 MBC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육아 미션을 수행했다.

두사람은 여러 명의 아기들이 있는 놀이방에서 하루 동안 함께 할 주인공 아기를 찾는 것으로 육아 미션의 첫 단추를 끼웠다.

김용준과 황정음은 10살 차이 나는 여동생과, 돌 지난 조카가 있는 만큼 우려했던 것보다 능숙하게 아이를 잘 돌봤다.

특히 이들은 아기 엄마가 알려준 아기의 스케줄을 착실히 이행했으며 카메라가 꺼졌을 때도 아기에게 눈을 떼지 않고 직접 놀아주는 등 예비부모로서 훌륭한 육아 태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