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철, '오빠밴드' 신멤버 꿈꾸며 촬영장 깜짝 방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일 방송예정인 '일요일 일요일밤에-오빠밴드'에는 오빠들의 열 세번째 이야기로 '가을+음악+기차'편이 준비된다.
이날 촬영의 드레스코드는 '가을남자'. 오랜만에 기차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은 과도한 패션으로 촬영장에 온 서로의 모습을 보고 폭소를 터트린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의 희철이 멤버들 몰래 깜짝 방문한다. 자칭 오빠밴드의 열혈팬이라는 희철은 제 9이 멤버자리를 호시탐탐 노려 멤버들을 긴장시킨다.
오빠밴드는 젊음의 상징인 대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풋풋한 여대생들과 두근두근 껄리는 즉석만남을 벌인 오빠밴드 멤버들. 멤버들은 서로의 소원을 걸고 펼쳐지는 대학생들과 족구를 벌이며 열을 올린다.
방송에는 신동엽, 탁재훈, 유영석, 김구라, 홍경민, 서인영, 성민(슈퍼주니어), 정모(트랙스)등이 출연한다.
20일 오후 5시 20분 방송.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