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대 총장이 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친선훈장을 받았다.

훈장은 지난 18일 전북대를 방문한 첸궁 몽골 정책자문관에 의해 전달됐다.

서 총장은 몽골 주요 대학들과 국제 복수학위제를 시행하는 등 몽골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