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구의 시작 장인가구(대표 조재민)의 '아그네스'는 신부의 부케를 연상시키는 꽃 패턴을 모티브로 연출됐다.

장롱은 실크 펄이 인쇄된 화이트 강화유리에 안개꽃 패턴의 초자 인쇄와 후면에 패브릭 느낌의 실크 인쇄를 해 펄 그린 색상과 매치시켰다. 따뜻한 느낌의 밝은 메이플 도어를 사용해 부드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도어 상단에 UV실크 인쇄 방식의 잔잔한 플라워 패턴은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더 돋보이게 한다.

화사하고 부드러운 디자인과 컬러 매치로 신혼층을 겨냥했으며 유리 같은 글로시한 소재를 접목,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가격 미정.

'비안나'는 모던 스타일에서 탈피,편안하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내추럴리즘을 보여준다. 은은한 베이지 컬러의 심플한 몰딩 디자인으로 중앙의 꽃무늬 조각과 문짝의 포인트가 되는 조각들이 클래식한 멋을 가미해줘 오랫동안 쓸 수 있는 트렌디한 제품이다. 6문 장롱 200만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