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지오텍, 모듈설비 5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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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플랜트 제조업체인 성진지오텍(회장 전정도)이 초대형 모듈설비 전용 생산기지인 5공장을 준공,글로벌 에너지 모듈 설비 전문기업으로의 변신에 나선다.
성진지오텍은 모듈을 개별 단품으로 만들어 조립하는 것이 아니라 대형 블록형태로 패키지화시켜 설치하는 5공장이 준공됨에 따라 연간 5만t의 모듈을 생산,글로벌시장에 진출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5공장은 대지 7만7818㎡,건축면적 3719㎡로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에 건설됐다.
성진지오텍은 공장 준공에 앞서 프랑스 토탈사와 미국 엑슨모빌사로부터 공장 인증을 받았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성진지오텍은 모듈을 개별 단품으로 만들어 조립하는 것이 아니라 대형 블록형태로 패키지화시켜 설치하는 5공장이 준공됨에 따라 연간 5만t의 모듈을 생산,글로벌시장에 진출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5공장은 대지 7만7818㎡,건축면적 3719㎡로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에 건설됐다.
성진지오텍은 공장 준공에 앞서 프랑스 토탈사와 미국 엑슨모빌사로부터 공장 인증을 받았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