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현대증권은 지난 19일 필리핀 포락시에서 초·중등학교에 교육용 컴퓨터 700대를 기증하기로 하는 ‘PC기증식’을 가졌다.김용회 현대증권 IB본부장 등이 참석한 이번 기증식에서 현 필리핀 대통령의 아들인 마이키 아로요 하원의원은 “이번 PC기증은 필리핀에서 한국 기업의 이미지를 높여 양국 관계를 더욱 친밀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