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4집 앨범 'side A-[Heartbreak Hotel]'(하트브레이크 호텔)로 컴백하는 그룹 Gavy NJ(가비엔제이)가 파격적인 매력의 자켓 사진을 공개, 컴백 초읽기를 알렸다.

24일 전격 컴백하는 가비엔제이는 이번 자켓을 통해 블랙을 기본 컨셉트로 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그리고 한편으로는 섹시한 모습으로 대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여성 그룹치고 음악을 향한 순수하고 열정적인 이미지와 폭발적인 가창력 외에 외모에 별다른 관심을 유도한 적이 없었던 그들의 이번 이미지 변신은 어느덧 데뷔 4년 차인 가비엔제이의 미모의 재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기대를 당부했다.

미니 앨범 2장으로 출시될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핼쑥해졌대'라는 다소 특이한 제목의 곡이며, 가비엔제이표 발라드로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