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종합건설이 강남구 역삼동에서 진달래 아파트 상가를 재건축한 '강남프라자 상가'를 분양 중이다. 연면적 6095㎡에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2층은 은행,증권회사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3층부터는 병원,학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우푸르지오,개나리1차 아파트,도곡렉슬아파트 등이 배후에 자리잡고 있는 데다,내년 10월까지 삼성래미안 3개 단지 1297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상권 전망이 양호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8차선 대로와 붙어있고,분당선 한티역과 3호선 도곡역도 걸어서 5분거리에 있다. 2호선 선릉역,역삼역도 멀지않다. 준공은 내년 6월께다. 분양가는 3.3㎡당 1300만~2700만원 선.(02)561-0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