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골퍼'최나연(22 · SK텔레콤 · 사진)이 미국 LPGA투어에서 첫승을 신고했다.

최나연은 21일(한국시간) 끝난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일본의 미야자토 아이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신지애(21 · 미래에셋)는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