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LPGA 첫승 입력2009.09.21 17:33 수정2009.09.22 08: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얼짱 골퍼'최나연(22 · SK텔레콤 · 사진)이 미국 LPGA투어에서 첫승을 신고했다. 최나연은 21일(한국시간) 끝난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일본의 미야자토 아이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신지애(21 · 미래에셋)는 3위를 차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해 톱5 두 번 한 임성재, 세계랭킹 17위로 '껑충' 프로골퍼 임성재가 세계랭킹 17위에 올랐다.26일(현지시간)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임성재는 지난주 20위에서 3계단이나 올라섰다. 역대 자신의 최고 랭킹인 16위에도 근접했다.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2 LA 산불 탓에…박세리 이름 건 LPGA 대회 취소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47)가 자신의 이름을 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연기 발표와 관련해 일정을 재조정하고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26일 밝혔다.박세리는 ... 3 박세리 이름 건 LPGA 투어 대회, 두달 전 돌연 취소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48)의 이름을 내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개최를 두 달여 앞두고 돌연 취소됐다. 스폰서인 퍼힐스가 비용을 지급하지 못하면서다.LPGA는 25일(현지시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