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미 사모펀드,中 소비에 베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동차 우유업체 등 소비업종에 잇단 투자
    미국 사모펀드들이 중국의 소비업종에 베팅하고 있다.

    미국 사모펀드 칼라일 그룹은 20일 이메일 성명에서 중국 이유식 기업 야스리 지분 17.3%를 인수했다고 밝혔다.투자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로이터통신은 미국의 또다른 사모펀드들인 쾰버그 크라비스 로버츠(KKR)와 세쿼이아 캐피털 등도 앞서 중국의 우유기업에 무려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했다며 글로벌 사모펀드들의 중국의 소비업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중국 우유업체들은 지난해 멜라민 파동 이후 생존의 기로에 몰렸지만 외국계 펀드의 잇단 지분투자로 자금 사정이 나아지고 있다.중국은 수출 위축에 따른 경제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내수진작에 주력하는 경기부양에 힘쓰고 있어 소비업종에 대한 전망이 밝다는 분석이다.

    올들어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규모로 커진 중국의 자동차 시장도 사모펀드들이 눈여겨보는 분야중 하나다.월스트리트저널은 골드만삭스 산하 사모펀드인 골드만삭스캐피털 파트너스가 중국 최대 민영 자동차업체인 지리의 전환사채(CB)에 2억5000만달러 가량을 투자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서민 등골 휘는 '고환율'…원인은 정부에 있다고?

      개인과 기업이 5대 시중은행에 예치한 달러 예금이 지난해 12월에만 12% 늘었다.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해 원·달러 환율이 크게 하락하자 시장 참가자들은 이를 달러 저가 매수 기회로 파악하고 달러를 더...

    2. 2

      145개국 최저한세 개편 합의 이끌어낸 'MZ 공무원'

      “국내 기업들의 건의를 받고 ‘밑져도 본전’이라고 생각하며 시작한 게 결국 145개국의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글로벌 최저한세 개편안을 이끈 재정경제부 김정아(오른쪽)&m...

    3. 3

      정몽구재단, 美서 임팩트 스타트업 데모데이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위펀더에서 현지 투자자 및 스타트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리콘밸리 임팩트 스타트업 데모데이’(사진)를 열었다고 12일 밝...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