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메디컬코리아 대상] 러스크기념병원…뇌·척추환자 요양보다 재활에 중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러스크기념병원(이사장 박선구 · 사진)은 2006년 11월 분당병원을 시작으로 이듬해 3월과 7월에 각각 서울 강동구와 용인시 수지에 잇따라 분원을 개원한 재활요양 전문병원이다. 올 하반기에는 수원 광교신도시에 네 번째 새 병원을 개원할 예정이다.
재활의학과 전문의 7명을 비롯해 신경과 전문의 5명,내과 전문의 2명,한의사 5명 등이 양 · 한방 통합 재활치료로 3개 병원 총 580병상에 입원한 연간 2000여명의 환자를 돌보고 있다. 물리치료사 120여명을 비롯한 작업치료사 50명,중추신경질환 전문 물리치료사 30명,언어치료사 3명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재활치료사가 근무한다.
이 병원은 환자가 가급적 일찍 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요양보다는 재활치료에 중점을 둔다. 뇌질환 및 척수손상 환자에게 물리 · 작업 · 언어 · 한방치료 등의 재활치료를 적극 시행해 지난 한 해 재활치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 환자비율이 무려 43%에 달한다.
재활의학과 전문의 7명을 비롯해 신경과 전문의 5명,내과 전문의 2명,한의사 5명 등이 양 · 한방 통합 재활치료로 3개 병원 총 580병상에 입원한 연간 2000여명의 환자를 돌보고 있다. 물리치료사 120여명을 비롯한 작업치료사 50명,중추신경질환 전문 물리치료사 30명,언어치료사 3명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재활치료사가 근무한다.
이 병원은 환자가 가급적 일찍 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요양보다는 재활치료에 중점을 둔다. 뇌질환 및 척수손상 환자에게 물리 · 작업 · 언어 · 한방치료 등의 재활치료를 적극 시행해 지난 한 해 재활치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 환자비율이 무려 43%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