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메디컬코리아 대상] 경희의료원 한방병원…한의사 130여명…국내최대 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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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한방병원(원장 류봉하 · 사진)은 국내 최초의 한방병원으로 국내 최고의 의료진과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경희대가 1965년 국내 최초로 한의대를 개설하고 1971년 한의대병원,의대병원,치대병원을 아우르는 경희의료원을 만들면서 첫 한방병원으로 탄생했다. 간계내과 사상체질과 침구과 등 13계 전문진료과에서 전문한의사 및 수련의 130여명이 연간 20만명의 외래환자와 7만여명의 입원환자를 진료한다.
2006년 한약물연구소를 열어 천연신약 및 유효성과 복용법을 개선한 청인유쾌환,원기생맥산,청장캡슐,원기젤리,감비산 등 다양한 제제를 출시하고 있다. 특히 목을 시원하게 해주는 청인트로키는 약효가 우수하고 복용이 편리해 연간 100만포 이상이 투약될 정도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발된 감비산 제제도 비만개선 효과를 인정받아 월 10만포 이상이 처방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연간 350여종의 한약재를 130여t 사용하기 때문에 최상의 한약재만 엄선하는 등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연간 2000여건의 실험을 통해 유해 중금속,잔류농약,잔류이산화황 등의 혼입을 막고 있다. 한약엑스과립제는 추출하는 온도와 시간,교반방법,여과,건조,분말화 등을 한의학 원리에 맞게 현대화함으로써 기존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탕전액의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이 한방병원은 한의학의 세계화에도 힘써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및 스탠퍼드대학과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2006년엔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 한방병원을 개원했고 2002년 마련한 국제진료실은 매년 600여명의 외국인 환자를 진료한다.
2006년 한약물연구소를 열어 천연신약 및 유효성과 복용법을 개선한 청인유쾌환,원기생맥산,청장캡슐,원기젤리,감비산 등 다양한 제제를 출시하고 있다. 특히 목을 시원하게 해주는 청인트로키는 약효가 우수하고 복용이 편리해 연간 100만포 이상이 투약될 정도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발된 감비산 제제도 비만개선 효과를 인정받아 월 10만포 이상이 처방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연간 350여종의 한약재를 130여t 사용하기 때문에 최상의 한약재만 엄선하는 등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연간 2000여건의 실험을 통해 유해 중금속,잔류농약,잔류이산화황 등의 혼입을 막고 있다. 한약엑스과립제는 추출하는 온도와 시간,교반방법,여과,건조,분말화 등을 한의학 원리에 맞게 현대화함으로써 기존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탕전액의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이 한방병원은 한의학의 세계화에도 힘써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및 스탠퍼드대학과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2006년엔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 한방병원을 개원했고 2002년 마련한 국제진료실은 매년 600여명의 외국인 환자를 진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