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지오텍 원자력 기자재 美 기계학회서 최고 등급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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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종합 중공업인 성진지오텍(대표 신언수)은 미국 기계학회(ASME)로부터 원자력 발전 기자재 최고등급 인증을 획득,원자력 핵심설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ASME의 원자력 품질인증서 획득 심사에 통과한지 한달만에 'N','NPT','NA' 등 3개 스탬프 인증을 받아 모든 등급의 원자력 발전 주기자재에 대한 제작,부품 생산,조립에 이르기까지 원자력 핵심설비 메이커로서의 자격요건을 갖추게 됐다. 회사측은 이번에 획득한 3개 인증서 모두 원자로 안에 설치되는 핵심설비에 해당되는 Class 1 등급을 받아 대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증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ASME는 발전설비 설계,제작,시험 등에 대한 기술기준과 표준규격을 제정하는 비영리 단체로 1994년 국제규격을 표방,세계 발전소 건설 표준규격 가운데 1위의 위상을 갖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ASME의 원자력 품질인증서 획득 심사에 통과한지 한달만에 'N','NPT','NA' 등 3개 스탬프 인증을 받아 모든 등급의 원자력 발전 주기자재에 대한 제작,부품 생산,조립에 이르기까지 원자력 핵심설비 메이커로서의 자격요건을 갖추게 됐다. 회사측은 이번에 획득한 3개 인증서 모두 원자로 안에 설치되는 핵심설비에 해당되는 Class 1 등급을 받아 대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증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ASME는 발전설비 설계,제작,시험 등에 대한 기술기준과 표준규격을 제정하는 비영리 단체로 1994년 국제규격을 표방,세계 발전소 건설 표준규격 가운데 1위의 위상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