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다음 달 말까지 '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 시승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만 20세 이상 운전면허를 갖고 있는 서울과 수도권 거주자가 대상이다. 간단한 인적사항과 차에 대한 설문조사를 거쳐 5명을 뽑는다.

체험단으로 선발되면 오는 12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기간 중 6개월 동안 모하비 연료전지차를 탈 수 있다. 시승기간 동안 무상으로 연료를 충전해 준다. 시승 참여를 원할 경우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