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는 상장폐지에 따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장외매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2일 공시했다.

씨디네트웍스 측은 "정리매매기간 동안 미매수된 소액주주 보유주식 전부를 오는 24일부터 내년 3월30일까지 6개월간 매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식 매수가격은 한 주당 1만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