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가 권리락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무상증자로 권리락한 첫날인 2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조이맥스는 전날보다 850원(3.09%) 오른 2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5만5000원으로 마감했던 조이맥스는 이날 100%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으로 기준가가 2만7500원으로 조정됐다.

증시 정문가들은 무상증가를 통한 수급개선 효과가 기대되며 단기적인 주가흐름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