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솔제지, 증권사 호평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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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가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39분 현재 한솔제지는 전날보다 1.70%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이날 이다솔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솔제지가 국내 최대 인쇄용지 업체로 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모멘텀(계기)이 가장 클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3000원에서에서 1만7800원으로 높였다.
아울러 업계 구조조정으로 인한 영업상황 호전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재고가 바닥 수준인 상황에서 수요는 경기회복과 함께 늘어날 전망이고, 추가적인 공급도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2일 오전 9시39분 현재 한솔제지는 전날보다 1.70%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이날 이다솔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솔제지가 국내 최대 인쇄용지 업체로 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모멘텀(계기)이 가장 클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3000원에서에서 1만7800원으로 높였다.
아울러 업계 구조조정으로 인한 영업상황 호전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재고가 바닥 수준인 상황에서 수요는 경기회복과 함께 늘어날 전망이고, 추가적인 공급도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