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를 통해 우회상장한 식음료 원재료업체인 네오퍼플 주가가 거래재개된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네오퍼플은 22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시초가(3700원) 대비 14.88% 급락한 3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퍼플은 지난 6월 명화네트와 합병을 발표했고, 명화네트가 네오퍼플을 흡수하는 형식으로 코스닥 시장에 진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