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중 1100원대 진입…1195.5원(-8.3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로 진입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6분 현재 전날보다 8.3원 하락한 1195.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1일 종가 1187원 이후 약 1년만에 다시 1100원대 진입한 것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 미국 증시 상승과 글로벌 달러화 약세로 전날보다 3.7원 하락한 1200.1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달러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1194.5원까지 낙폭을 늘렸다.
앞서 밤사이 열린 미국 뉴욕증시는 달러 약세로 인한 원자재 등 상품 가격의 상승에 힘입어 전날의 혼조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51.01p 오른 9829.87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8.26p 상승한 2146.30을 나타냈고, S&P500지수는 7.00p 오른 1071.66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6분 현재 전날보다 8.3원 하락한 1195.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1일 종가 1187원 이후 약 1년만에 다시 1100원대 진입한 것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 미국 증시 상승과 글로벌 달러화 약세로 전날보다 3.7원 하락한 1200.1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달러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1194.5원까지 낙폭을 늘렸다.
앞서 밤사이 열린 미국 뉴욕증시는 달러 약세로 인한 원자재 등 상품 가격의 상승에 힘입어 전날의 혼조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51.01p 오른 9829.87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8.26p 상승한 2146.30을 나타냈고, S&P500지수는 7.00p 오른 1071.66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