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이 감자 결정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23일 오전 9시17분 현재 올리브나인은 전날보다 13.16% 내린 165원을 기록 중이다.

올리브나인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0% 비율의 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22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기존 270억원에서 27억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