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은 서울통신기술과 17억1500만원 규모의 말레이시아 YTL 와이맥스(WiMax)용 부가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7월1일까지다.

회사 측은 "해당장비를 서울통신기술을 통해 말레이시아 와이맥스 사업자인 YTL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