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22일(현지시간)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정상회담을 갖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양국관계를 더 역동적으로 만들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으며,후 주석은 "적절히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답했다. /뉴욕블룸버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