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여행주, 1100원대 환율 덕에 연일 상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여행주들이 1100원대로 내려앉은 원·달러 환율 덕에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9시28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날보다 1.04% 오른 3만8900원에 거래되며 2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모두투어(1.38%), 레드캡투어(0.39%), 롯데관광개발(0.11%) 등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원·달러 환율 하락과 함께 여행 수요 회복 기대,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인해 조정받은 여행주의 주가 수준 메리트 등을 상승 요인으로 꼽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4거래일 만에 반등했으나 전날에 이어 1200원선 아래서 거래되고 있다. 9시20분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5% 오른 1196.20원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4일 오전 9시28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날보다 1.04% 오른 3만8900원에 거래되며 2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모두투어(1.38%), 레드캡투어(0.39%), 롯데관광개발(0.11%) 등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원·달러 환율 하락과 함께 여행 수요 회복 기대,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인해 조정받은 여행주의 주가 수준 메리트 등을 상승 요인으로 꼽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4거래일 만에 반등했으나 전날에 이어 1200원선 아래서 거래되고 있다. 9시20분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5% 오른 1196.20원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