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미니앨범 'Muzik'으로 가요계 하반기를 강타하고 있는 여성그룹 포미닛이 '소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지섭, 류승범 이후 여자그룹으로서는 최초로 소니 모델이 된 것.

소니 관계자는 "sony의 MP3플레이어는 포미닛과 잘 어울리는 톡톡 튀는 캔디 펑키 스타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MP3 플레이어이며, 개성 있는 색상과 심플하게 떨어지는 슬림, 간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sony MP3플레이어는 요즘 뜨거운 관심과 트렌드를 주도하는 포미닛의 연령대와 잘 맞는다"며 기대를 내비쳤다.

포미닛은 의류 광고 모델 이후 두 번째 억대 광고 모델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게 됐다.

현재 포미닛은 'Muzik'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