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솔제지, 깜짝 실적 기대…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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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가 실적 개선 기대로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16분 현재 한솔제지는 전날보다 1.64% 오른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선경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수출시장의 제품 가격 인상, 마진률 높은 내수시장 판매량 증가, 원화 환산 펄프 투입가 하락 등에 힘입어 한솔제지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14.8%를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2003년 4분기 15.2% 이래 최고의 실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솔제지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1.5% 늘어난 512억원으로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을 20.8% 웃돌 것"이라며 "매출액의 경우 3451억원으로 1.6% 감소,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4일 오전 10시16분 현재 한솔제지는 전날보다 1.64% 오른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선경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수출시장의 제품 가격 인상, 마진률 높은 내수시장 판매량 증가, 원화 환산 펄프 투입가 하락 등에 힘입어 한솔제지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14.8%를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2003년 4분기 15.2% 이래 최고의 실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솔제지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1.5% 늘어난 512억원으로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을 20.8% 웃돌 것"이라며 "매출액의 경우 3451억원으로 1.6% 감소,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