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자연친화적 심신휴양처인 강원도 홍천의 선마을(촌장 이시형)은 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10월 2∼4일에 특선 ‘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경제력을 갖췄으나 과중한 업무로 피로에 쌓여있고 결혼을 미뤄온 ‘골드 미스’을 대상으로 요가 명상 스파 운동 트레킹 등의 정규 휴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가위 음식 만들기 및 놀이 이벤트도 진행한다.선착순으로 120명까지 모집하며 비용은 3박4일에 40만원선.추석 교통체증을 고려해 연휴 전후인 10월 1일의 석식과 숙박,4일 숙박과 5일 조식을 무료 제공한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