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25일 개막… 新질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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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이 참석하는 제3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25일(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이번 회의는 위기 대응책을 마련한 1,2차 회의와 달리 위기 이후의 세계 경제 신질서를 모색한다.
무역적자국과 흑자국 간 세계 경제의 불균형 해소를 비롯해 △경제위기 주범인 금융사 규제와 감독 강화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금융기구의 지배구조 개혁 △출구 전략 공조 △보호무역주의 타파와 지구 온난화 대응 등이 주요 의제다.
이번 회의는 위기 대응책을 마련한 1,2차 회의와 달리 위기 이후의 세계 경제 신질서를 모색한다.
무역적자국과 흑자국 간 세계 경제의 불균형 해소를 비롯해 △경제위기 주범인 금융사 규제와 감독 강화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금융기구의 지배구조 개혁 △출구 전략 공조 △보호무역주의 타파와 지구 온난화 대응 등이 주요 의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