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돋보이는 서비스경영을 펼친 최고경영자 2명과 11개 기관을 선정,25일 서울 중림동 본사 다산홀에서 '2009 서비스 경영대상'시상식을 열었다.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대표(공기업부문)와 이중현 더존비즈온 대표(중소기업부문)가 최고경영자상을 각각 받았다.

또 이진국 한금융투자 부사장과 이원태 금호산업 고속사업부 대표,윤성식 대구도시공사 사장,이주형 수협은행장,김기동 두산건설 대표,이우용 한국사이버대 총장,김봉태 선문대 총장 등이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