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솔루텍, 현대 신차 부품 독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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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코스닥시장의 자동차 및 IT(정보기술) 부품 전문업체인 재영솔루텍이 현대 자동차의 ‘YF쏘나타’에 사이드미러의 핵심부품을 독점 공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25일 오후 2시20분 현재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재영솔루텍은 이날 사이드미러의 파워폴딩 장치와 미러조절 장치를 현대자동차에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날 종가 수준에서 큰 움직임이 없던 주가는 곧바로 상한가로 직행하며 185원 오른 1435원을 나타냈다.
재영솔루텍 관계자는 “YF소나타에 적용된 사이드미러 파워폴더는 사이드 미러가 상하로 접히는 윙타입 제품”이라며 “그동안 고급외제차에만 적용되었던 사양으로 국내 승용차에는 최초로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재영솔루텍은 이날 사이드미러의 파워폴딩 장치와 미러조절 장치를 현대자동차에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날 종가 수준에서 큰 움직임이 없던 주가는 곧바로 상한가로 직행하며 185원 오른 1435원을 나타냈다.
재영솔루텍 관계자는 “YF소나타에 적용된 사이드미러 파워폴더는 사이드 미러가 상하로 접히는 윙타입 제품”이라며 “그동안 고급외제차에만 적용되었던 사양으로 국내 승용차에는 최초로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