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틀째 하락…외인 7일째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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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선물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2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1.30포인트(0.58%) 내린 221.5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선물은 뉴욕증시가 주택지표의 악화 때문에 이틀째 하락했다는 소식에 전날보다 1.75포인트 내린 221.05에 장을 시작했다. 현물 시장 의 급락과 외국인의 팔자에 장중 218.05까지 하락하기도 했지만 기관의 매수와 외국인의 매도 축소에 낙폭을 줄였다.
외국인은 1655계약 순매도하며 7일째 팔자를 이어갔다. 반면 기관은 1390계약, 개인은 199계약 순매수했다.
현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백워데이션을 넘나들며 차익 프로그램 매도를 유발했다. 차익 프로그램은 627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차 익 프로그램은 1250억원 어치 순매수, 전체 프로그램은 622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마감 베이시스는 -0.32를 기록했다.
이날 선물 거래량은 33만1018계약으로 전날보다 1만8136계약 줄었고 미결제약정은 10만9068계약으로 2607계약 감소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1.30포인트(0.58%) 내린 221.5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선물은 뉴욕증시가 주택지표의 악화 때문에 이틀째 하락했다는 소식에 전날보다 1.75포인트 내린 221.05에 장을 시작했다. 현물 시장 의 급락과 외국인의 팔자에 장중 218.05까지 하락하기도 했지만 기관의 매수와 외국인의 매도 축소에 낙폭을 줄였다.
외국인은 1655계약 순매도하며 7일째 팔자를 이어갔다. 반면 기관은 1390계약, 개인은 199계약 순매수했다.
현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백워데이션을 넘나들며 차익 프로그램 매도를 유발했다. 차익 프로그램은 627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차 익 프로그램은 1250억원 어치 순매수, 전체 프로그램은 622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마감 베이시스는 -0.32를 기록했다.
이날 선물 거래량은 33만1018계약으로 전날보다 1만8136계약 줄었고 미결제약정은 10만9068계약으로 2607계약 감소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