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일본항공(JAL)에 공적자금 투입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25일 보도했다. 국토교통성은 이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JAL 재생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11월 말까지 회생 대책을 내놓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