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亞ㆍ太 파나소닉오픈 2R 선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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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29)이 일본골프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개최하는 아시아-퍼시픽 파나소닉오픈(총상금 1억5000만엔) 2라운드에서 선두와 1타차의 단독 2위로 솟구쳤다.
김형성은 25일 일본 교토 조요CC(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전날에 이어 3언더파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6타(68 · 68)로 일본의 마루야마 다이스케에게 1타 뒤진 2위를 기록했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경태(23 · 신한은행)는 합계 2언더파 140타로 공동 11위다. 첫날 공동 3위였던 노승열(18 · 타이틀리스트)은 둘째날 3타를 잃으며 합계 1언더파 141타로 20위권으로 처졌다.
한국프로골프 시즌 상금랭킹 1위 배상문(23 · 키움증권)은 첫날 10오버파 81타를 친 직후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김형성은 25일 일본 교토 조요CC(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전날에 이어 3언더파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6타(68 · 68)로 일본의 마루야마 다이스케에게 1타 뒤진 2위를 기록했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경태(23 · 신한은행)는 합계 2언더파 140타로 공동 11위다. 첫날 공동 3위였던 노승열(18 · 타이틀리스트)은 둘째날 3타를 잃으며 합계 1언더파 141타로 20위권으로 처졌다.
한국프로골프 시즌 상금랭킹 1위 배상문(23 · 키움증권)은 첫날 10오버파 81타를 친 직후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