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G20이란‥ 선진국·신흥국 회의체…99년 출발땐 재무장관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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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후 정상회의 격상
G20(주요 20개국)은 선진국과 신흥경제국의 모임이다.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선진국들이 세계경제에서 비중이 커진 신흥경제국과의 금융협의를 강화할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재무장관 회의 형태로 출범했다.
첫 회의는 1999년 12월 베를린에서 열렸다. 그 전까지만 해도 세계 정치 · 경제 이슈는 선진국 클럽으로 불린 G7과 G7에 러시아를 포함시킨 G8이 주도해 왔다. 작년 9월 리먼 브러더스 사태를 계기로 G20 재무장관회의는 대통령들이 참석하는 G20 정상회의로 격상됐다.
멤버는 유럽연합(27개국) 미국 일본 중국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브라질 캐나다 인도 러시아 멕시코 호주 한국 터키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이다. G20의 GDP(국내총생산)는 2008년 48조2760억달러로 전 세계 GDP의 85%를 차지한다.
첫 회의는 1999년 12월 베를린에서 열렸다. 그 전까지만 해도 세계 정치 · 경제 이슈는 선진국 클럽으로 불린 G7과 G7에 러시아를 포함시킨 G8이 주도해 왔다. 작년 9월 리먼 브러더스 사태를 계기로 G20 재무장관회의는 대통령들이 참석하는 G20 정상회의로 격상됐다.
멤버는 유럽연합(27개국) 미국 일본 중국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브라질 캐나다 인도 러시아 멕시코 호주 한국 터키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이다. G20의 GDP(국내총생산)는 2008년 48조2760억달러로 전 세계 GDP의 85%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