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만찬에 참석한 각국의 퍼스트레이디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왼쪽부터 카를라 브루니 프랑스대통령 부인,스베틀라나 메드베데바 러시아대통령 부인,사라 브라운 영국총리 부인,하토야마 미유키 일본총리 부인./피츠버그 AFP ·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