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구준표 女'에서 '시한폭탄 女'로 컴백한 이민정!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의 철부지 약혼녀 '하재경' 역으로 열연을 펼친 연기자 이민정이 제대로 망가진(?) 시한폭탄 재벌 막내딸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특히 모 통신사 CF 등을 통해 코믹 만발,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인기를 모은 이민정은 또 다른 '엉뚱 발랄' 캐릭터로 또 다른 인기몰이를 하겠다는 각오다.

데뷔 3년차. 첫 주연 데뷔식을 치르는 이민정은 한국경제에서 만나봤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양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