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아내'로 불리는 그룹 '원투'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씨가 교복 패션을 선보였다.

백승혜씨는 송호범과 함께 지난 14일 KBS '스타 골든벨' 녹화에 교복을 입고 출연해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은 멋진 교복 맵시로 눈길을 끌었다.

송호범과의 사이에 세살 아들을 둔 백승혜 씨는 "녹화 들어가기 전 많이 긴장되고 걱정했지만 함께 출연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 편안하게 녹화를 마쳤다. 남편과 출연진들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후 "악플로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백승혜씨가 참여한 KBS '스타골든벨'은 26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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