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 주 총 3곳 3145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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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I(총부채상환비율)가 수도권으로 확대되면서 기존 아파트 시장은 거래가 주춤한데 비해 틈새상품들이 떠오르고 있다. DTI 규제를 피하는 연립주택과 다가구, 오피스텔 등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분양시장 역시 청약자들이 몰리면서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추석이후에는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과 결혼시즌이 맞물리면서 청약시장의 인기는 더욱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9월의 마지막 주에는 최대 명절인 추석으로 준비된 분양 물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에 따르면 9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서 총 3곳 3145가구가 분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분양 물량은 1498가구이고, 나머지 1647가구는 임대물량이다.
오는 28일에는 대한주택공사가 대구시 동구 율하동에는 '휴먼시아12단지'를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125~204㎡로 다양하게 나오며 총 442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125㎡의 경우 2억1840만원 수준이다.
29일에는 대한주택공사가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에 '휴먼시아' 1056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101~114㎡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01㎡의 경우 2억3416만원이다.
또 대전시 유성구 원흥신동 도안신도시 10블록에 국민임대 1647가구를 공급한다. 공급면적은 50~77㎡로 구성된다. 임대료는 1500만원의 보증금에 월임대료는 9만4000원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특히 추석이후에는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과 결혼시즌이 맞물리면서 청약시장의 인기는 더욱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9월의 마지막 주에는 최대 명절인 추석으로 준비된 분양 물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에 따르면 9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서 총 3곳 3145가구가 분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분양 물량은 1498가구이고, 나머지 1647가구는 임대물량이다.
오는 28일에는 대한주택공사가 대구시 동구 율하동에는 '휴먼시아12단지'를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125~204㎡로 다양하게 나오며 총 442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125㎡의 경우 2억1840만원 수준이다.
29일에는 대한주택공사가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에 '휴먼시아' 1056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101~114㎡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01㎡의 경우 2억3416만원이다.
또 대전시 유성구 원흥신동 도안신도시 10블록에 국민임대 1647가구를 공급한다. 공급면적은 50~77㎡로 구성된다. 임대료는 1500만원의 보증금에 월임대료는 9만4000원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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