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영대상] 엠아이케이21‥디스플레이장비 전력 대폭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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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계측장비 업체인 엠아이케이21은 '다음 세대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이라는 구호 아래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제품의 개발과 생산 과정에서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엠아이케이21이 만들고 있는 디스플레이 계측 장비들은 전력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는 부품들을 사용해 생산되고 있다. 일례로 이 회사의 멀티 영상 신호 발생기는 저전력 반도체를 사용해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이고 있다. 일반적인 영상 신호 발생기는 수많은 영상과 음성 신호로 전력 소모가 매우 크다. 제품 생산 시설에도 다양한 친환경적 공정을 도입,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모든 공정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크게 높였으며,제품 생산 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재료들을 사용해 작업자들의 건강한 생활도 돕고 있다.
엠아이케이21은 협력업체 및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펼치고 있다. 협력업체에 대한 각종 교육 및 컨설팅,관리 혁신 등의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전 세계 결식 아동을 위해 유니세프와 복지재단에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지역 사회의 정보 소외 계층을 위해서는 '향토 신문 보내기' 운동 등에 참여하고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엠아이케이21이 만들고 있는 디스플레이 계측 장비들은 전력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는 부품들을 사용해 생산되고 있다. 일례로 이 회사의 멀티 영상 신호 발생기는 저전력 반도체를 사용해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이고 있다. 일반적인 영상 신호 발생기는 수많은 영상과 음성 신호로 전력 소모가 매우 크다. 제품 생산 시설에도 다양한 친환경적 공정을 도입,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모든 공정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크게 높였으며,제품 생산 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재료들을 사용해 작업자들의 건강한 생활도 돕고 있다.
엠아이케이21은 협력업체 및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펼치고 있다. 협력업체에 대한 각종 교육 및 컨설팅,관리 혁신 등의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전 세계 결식 아동을 위해 유니세프와 복지재단에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지역 사회의 정보 소외 계층을 위해서는 '향토 신문 보내기' 운동 등에 참여하고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