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빠진 김명민, 홍삼으로 원기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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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양 새모델 선정 눈길
배우 김명민(사진)이 홍삼 전문업체 '천지양'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김명민은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내사랑 내곁에'에서 루게릭병 환자를 실감나게 소화하기 위해 20㎏이나 감량했다가 최근 홍삼으로 몸무게를 회복하며 서서히 건강을 되찾고 있기 때문이다.
천지양 관계자는 "신종플루의 여파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홍삼의 인기가 높지만 왜 좋은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했다"며 "홍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을 시각화해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광고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사포닌(saponin)은 그리스어로 비누를 뜻하며,몸속 노폐물을 비누처럼 씻어내 피로회복,면역력 강화에 좋다는 설명이다. 김명민의 천지양 광고는 이번 주부터 방영된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천지양 관계자는 "신종플루의 여파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홍삼의 인기가 높지만 왜 좋은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했다"며 "홍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을 시각화해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광고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사포닌(saponin)은 그리스어로 비누를 뜻하며,몸속 노폐물을 비누처럼 씻어내 피로회복,면역력 강화에 좋다는 설명이다. 김명민의 천지양 광고는 이번 주부터 방영된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