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소매업자 대회 내달 서울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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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중국,대만 등 아시아 · 태평양 지역 17개국 유통업체들이 다음 달 14~17일 서울 코엑스에 모인다.
한국소매업협의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개최하는 '제14회 아시아 · 태평양 소매업자 대회'는 역내 유통업체들의 협력을 다지고 첨단 유통기술을 보여주는 행사로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서울에선 1985년 2회 대회에 이어 24년 만에 다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7개국 3500여명의 유통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일본 최대 백화점그룹인 이세탄 · 미쓰코시홀딩스의 무토 노부카즈 회장을 비롯해 스즈키 코지 타카시마야백화점 대표,더글러스 통시 대만 극동그룹 회장,펑진 리우 차이나 유니온페이 부사장 등 각국의 유통 거물들이 방한한다.
국내에선 이철우 롯데백화점 대표,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석강 신세계백화점 대표 등 유통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대부분 참석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한국소매업협의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개최하는 '제14회 아시아 · 태평양 소매업자 대회'는 역내 유통업체들의 협력을 다지고 첨단 유통기술을 보여주는 행사로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서울에선 1985년 2회 대회에 이어 24년 만에 다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7개국 3500여명의 유통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일본 최대 백화점그룹인 이세탄 · 미쓰코시홀딩스의 무토 노부카즈 회장을 비롯해 스즈키 코지 타카시마야백화점 대표,더글러스 통시 대만 극동그룹 회장,펑진 리우 차이나 유니온페이 부사장 등 각국의 유통 거물들이 방한한다.
국내에선 이철우 롯데백화점 대표,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석강 신세계백화점 대표 등 유통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대부분 참석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