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콘테크놀러지는 28일 배터리보호회로 제조업체 중국 '천진태래화전자유한공사'의 지분 50%를 71억570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넥스콘테크측은 "공동출자한 금화태전자의 사업포기로 넥스콘테크에서 나머지 지분 50%를 인수하기로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