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산, 美업체와 아스팔트원료 구매의향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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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현지 계열사인 'CAR(Crown Asphalt Ridge)'가 유타주의 지역 건설업체인 '라로스컨스트럭션컴퍼니(Larose Construction Company)'와 총 30만톤 규모의 아스팔트원료 구매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LOI 체결에 따라 아스팔트원료를 톤당 평균 30달러에 공급할 경우 약 900만 달러(약 110억원)의 매출을 거둘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라로스는 유타주 유인타 카운티 내에 약 160km에 달하는 민간 도로포장 프로젝트를 수주해 진행 중"이라며 "미국의 경기 회복과 제품에 대한 신뢰도 상승으로 판매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LOI 체결에 따라 아스팔트원료를 톤당 평균 30달러에 공급할 경우 약 900만 달러(약 110억원)의 매출을 거둘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라로스는 유타주 유인타 카운티 내에 약 160km에 달하는 민간 도로포장 프로젝트를 수주해 진행 중"이라며 "미국의 경기 회복과 제품에 대한 신뢰도 상승으로 판매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