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한국시간) 미국PGA 투어챔피언십이 끝난 뒤 필 미켈슨(왼쪽)과 타이거 우즈가 트로피를 들고 나란히 섰다. 미켈슨은 이 대회 챔피언이고,우즈는 우승보너스 1000만달러가 걸린 2009페덱스컵 챔피언이다.

/애틀랜타(미 조지아주)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