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이미 세 아이(?)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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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세 아이'의 엄마(?)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MBC 에브리원 '러브, 에스코트' 에 출연중인 김나영은 녹화 중 '제2의 엄마'로 살고 있는 사연을 전했다.
'러브, 에스코트'는 매주 일주일동안 입양아를 돌보며 국내입양 및 위탁모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출연중이면서 입양아 아름이를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지금 돌보고 있는 아름이 외에 두명의 아이가 더 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나영이 돌보고 있는 아이들은 다름아닌 르완다와 아이티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영세국의 아이들이였던 것.
김나영은 케이블 채널에서 VJ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2007년 무렵부터 영세국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나영의 선행을 알게 된 제작진은 "김나영을 다시 보게 됐다"며 "촬영 전 사전미팅 자리에서 '입양아를 키우게 된다'는 말에 그 자리에서 눈물을 쏟은 김나영의 모습을 잊지 못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MBC 에브리원 '러브, 에스코트' 에 출연중인 김나영은 녹화 중 '제2의 엄마'로 살고 있는 사연을 전했다.
'러브, 에스코트'는 매주 일주일동안 입양아를 돌보며 국내입양 및 위탁모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출연중이면서 입양아 아름이를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지금 돌보고 있는 아름이 외에 두명의 아이가 더 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나영이 돌보고 있는 아이들은 다름아닌 르완다와 아이티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영세국의 아이들이였던 것.
김나영은 케이블 채널에서 VJ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2007년 무렵부터 영세국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나영의 선행을 알게 된 제작진은 "김나영을 다시 보게 됐다"며 "촬영 전 사전미팅 자리에서 '입양아를 키우게 된다'는 말에 그 자리에서 눈물을 쏟은 김나영의 모습을 잊지 못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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