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0-20' 한 방 남았다 입력2009.09.29 17:27 수정2009.09.30 10: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추신수(27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또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서 솔로 홈런(19호)을 때렸다. 이날까지 20도루를 성공시킨 추신수는 남은 6경기에서 홈런 한 개만 더하면 한국인 메이저리거로는 처음으로 '20-20 클럽'(20홈런-20도루 이상)에 가입하게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39야드 티샷 앞세운 이글… 매킬로이, 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첫 출전 대회 우승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출전 첫 대회에서 우승하며 기분좋게 2025시즌을 시작했다. 매킬로이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 2 손흥민, 토트넘 승리 견인 '활약'…"이제 준결승에 집중"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해 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연패 탈출에 도움을 줬다.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브렌트퍼드... 3 "'1학교 1운동'으로 K스포츠 꿈나무 키워낼 것" “사명감 하나로 대한체육회장이 되고자 했습니다. 제가 열심히 발로 뛰어 대한체육회 예산이 증액되고 대한민국 체육이 건강해진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대한체육회장은 ‘대한민국 체육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