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서민용 공공주택인 보금자리주택의 사전예약이 다음 달 7일 국가유공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진행됩니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의 50~70%인 데다 입지가 좋아 무주택 서민들이 내집마련을 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처음 도입되는 제도인 데다 자격에 따라 청약이 3주 이상 진행되다보니 청약 방법과 절차에 대해 어려워하는 독자들도 많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이 같은 독자들의 고민을 속시원히 해결해 드리기 위해 부동산투자포털인 '부동산 1번지'와 공동으로 보금자리주택 청약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청약 전략을 조언하는 인터넷 상담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부동산 1번지에 마련된 '한경 부동산1번지 보금자리주택 상담코너(www.r1.co.kr)'를 클릭,궁금한 내용을 문의하면 상담해 드리고 중요한 사례는 신문에 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