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 "테이는 유머러스하고 이민호는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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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가수 테이와 탤런트 이민호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내렸다.
제시카 고메즈는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S바디'에 출연해 "테이는 음악적으로 클래식한 재능이 있으며 굉장히 유머러스하다"고 전했다. 또 함께 광고촬영으로 호흡을 맞춘 이민호에 대해서는 "젊고 매우 낭만적이며 귀엽다"고 호감을 표했다.
제시카 고메즈와 테이는 테이의 5집 후속곡 '새벽3시' 뮤직비디오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두 사람은 실제 연인과 같이 다정한 모습으로 키스신을 연출해 화제를 모았었다. 평소 테이와 절친한 사이인 제시카 고메즈는 노개런티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이후 음반 홍보에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우정을 과시했다.
또 제시카 고메즈는 이민호와 맥주광고를 통해 호흡을 맞춘바 있다.
한편, 5.5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독설'로 활동 중인 테이는 오는 10월 16일부터 3일간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테이의 커피프린스 1호점'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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